예전 고등학생 시절, 친구와 장봉도 혜림원에 봉사활동 하러 다녀오는 길
배 뒤로 따라오는 갈매기들에게 빠다코코낫 던지면서 놀다가 발견한 흰 갈매기 한 마리
옛날 투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구립니다.
사실 사진은 다 제 친구가 찍은거에요, ㅈㅓ ㄱㅓ는 640*480 해상도 폰으로 열심히
사진을 찍던 제 팔이구요.
화질구지입니다화질구지네요.
알비노 동물 실제로는 처음 봤었네요.
신기하면서도 체력이든 뭐든 다른 갈매기들보다 뒤떨어지는 것 같더군요.
배를 열심히 따라오긴 했는데 사람들이 주는 과자 하나도 못 받아먹었습니다...
결론: 불쌍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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